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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분 시력 운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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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분 시력 운동

포레스트북스

야마구치 고조 (지은이), 최말숙 (옮긴이)

2021-12-1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하루 1분, 보기만 해도 시력이 좋아진다!”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 실제로 근시·노안이 개선된 기적의 1.5-1.5 시력 수업 ★★★

“온종일 모니터 작업을 해서 그런지 눈이 쉽게 피로해져요”
“인공눈물이 없으면 눈이 너무 건조해요”
“안구 충혈은 조금만 피곤해도 생기는 거 아니에요?”
“스마트폰을 오래 써서 그런지 30대인데 노안이 벌써 온 것 같아요”

이 중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 현대인은 단언컨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너무 흔해서 자연스러운 만성 피로증으로 오인받는 이 증상들은 사실 몸이 보내는 ‘눈의 이상 신호’다. 무심코 넘길 경우 눈의 밸런스가 깨져서 시력 저하, 젊은 노안이 생기고 심한 경우 백내장·녹내장 등의 질환까지 앓게 된다.

그렇다면 나빠진 눈은 다시 좋아질 수 없을까? 이 질문에 대해 저자 야마구치 고지 박사는 ‘누구나 무조건 좋아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는 수십 년간 수많은 시력 저하, 안구 질환 환자들을 치료한 끝에 약물이나 수술 없이 눈의 질환 90%가 개선되는 눈 운동 ‘아이 스트레칭’을 개발하여 일본 최고의 안과 명의로 인정받았다. “눈도 허리, 팔, 다리 등 다른 신체 기관처럼 틈틈이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이제 이 책에 수록된 방법으로 눈을 움직여보세요. 조금만 움직여도 분명 뻐근함이 개운함으로 바뀔 것입니다.”

‘몸이 1,000냥이면 눈은 900냥이다’라는 말이 오래된 속담이듯 건강한 눈의 중요성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다. 이제부터 스마트폰은 잠시 멀리 두고 즐겁게 게임을 하듯 아이 스트레칭을 시작해보자. 사실 ‘운동’이라고 해도 될지 의심이 갈 정도로 간단하지만, 실제로 시력이 좋아진 근시·스마트폰 노안 환자, 안저출혈이나 신생혈관이 개선된 케이스 등의 결과가 효과를 뒷받침하니 속는 셈 치고 한번 따라 해보자. 단 하루 1분의 시간으로 당신의 눈이 달라질 것이다.

<b>일본 열도를 뒤흔든 아이 스트레칭의 기적
“나빠진 시력도 무조건 다시 좋아진다!”

★ 이 책을 그대로 따라 하자 나타난 실제 효과 ★
0.3 → 1.0으로 시력 개선
스마트폰 노안 진행 멈춤
백내장·당뇨병으로 인한 안저출혈 완화

나빠진 시력은 다시 좋아질 수 없다는 생각이 일반적이나 실제로 이 책을 따라 한 뒤 근시, 스마트폰 노안 환자의 시력이 개선된 경우가 제법 나타났다. 특히 시력이 0.3에서 1.0으로 좋아진 케이스는 당시 일본에서도 놀라운 치료 사례 중 하나로 꼽혔으며, 이처럼 믿기지 않는 후기들은 지금도 쏟아지고 있다.

책에는 저자가 임상에서 치료한 방법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것들만 모았고, 방법 또한 어렵지 않다. 일단 길고 따분한 운동은 누구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운동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 모든 동작은 간단하고 쉽되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미로 찾기, 선 따라가기 등 어디서든 책만 펴면 즐겁게 할 수 있는 1분으로 끝나는 스트레칭과 더불어 간단한 마사지 동작 등만을 선별해 수록했다. 하기 싫은 숙제나 무거운 의무 같은 운동이 아니라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즐거운 기분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선을 따라가는 트레이닝의 경우, 시작 지점에서 끝 지점까지 검은 선을 따라 의식적으로 시선을 옮기게 되고, 미로 찾기에서는 탈출구를 찾기 위해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게 된다. 틀린 그림을 찾거나 글자나 숫자를 맞힐 때도 마찬가지인데 이 모든 트레이닝은 설명에 나와 있는 대로 오직 ‘눈’만 정해진 시간 동안 움직이는 게 포인트다. 손이나 필기구를 이용하지 않아야 순전히 눈동자만 굴릴 수 있기 때문이다.

<b>치료 없이, 수술 없이 건강한 평생 시력 유지하는 법
“아이 스트레칭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100살까지 보이는 눈’을 만든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화면을 장시간 쳐다보면 당연히 시력이 떨어지고 눈에 해롭다는 것 정도는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러나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습관, 인스턴트나 간식을 자주 먹는 것, 운동 부족 등의 나쁜 생활습관도 눈에 직접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친다. 수분을 제때 섭취해주지 않으면 자연히 눈 건조증이 생기며, 즉석조리, 당류 식품은 피를 탁하게 만들고, 운동량이 부족하면 혈액 순환이 악화된다. 이는 혈관, 그중에서 눈 주위의 모세혈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즉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으면 당뇨,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이 생기고 눈에까지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셈이다.

이처럼 나쁜 생활습관이 조용히 눈을 파괴하는 동안, 우리 대부분은 안일하게도 시력이 좋으면 눈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눈이 나쁘면 안경이나 렌즈로 교정만 하면 문제가 없다고 믿는다. 큰 병에 걸리지 않을까 하고 건강을 염려하면서도 눈이 좀 침침한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시력의 좋고 나쁨과 별개로 각종 안질환은 누구에게나 발생하며, 고도 근시처럼 시력이 나쁜 것은 눈 자체가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눈 관리는 늘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아이 스트레칭과 좋은 생활습관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이 책의 파트 1은 나빠진 시력을 개선시켜주는 5일짜리 아이 스트레칭, 파트 2, 3은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안내 편으로 구성돼 있다. 생활습관 편에서는 눈을 더 밝고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상큼한 그린주스, 기존의 유해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맛있는데 만들기까지 간단한 클린 레시피와 식단 조절 방법 그리고 나쁜 생활습관을 바꿀 수 있는 작고 쉬운 일상의 노하우까지 제공한다. 끝으로 마지막 장인 파트 4에서는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만 따로 모아 정리했는데 이 또한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노안,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대표 안과 질환에 대해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정보를 정정해주고 예방법이나 실생활 치료 방법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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